탐사보도 한인은행 시리즈 <5>
밸리소재 출석 대형교회 권사모임 내분
교회서 ‘재력있는 권사그룹’ 따로 챙겨
위화감 느낀 권사들 “교회서도 푸대접”
오픈뱅크 민 김 행장이 밸리에 출석중인 교회에서 권사그룹 편가르기에 나서 구설에 오르고 있다. 김 행장이 출석중인 E교회는 노스리지 지역에 3000명이 다니는 대형교...
한때 한인타운에서 라디오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이모씨가 TV 금융상품 광고에 등장해 의아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모씨는 다단계 보험회사에 취업해서 메디케어 교육을 통해 회원 유치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이 회사가 세운 금융회사 광고에 등장해 주변에서 의아심을 낳고 있다.
이 TV광고에 따르면 그는 401(k)부터 펜션플랜까지, 기업연금 전문 투자자문사라는 광고 문구과 함께 1) 세금공제 2...
데보라 양
다단계 사기코인으로 판명된 ‘비트 클럽’의 1번 사업자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 그가 기여한 비트 클럽에서의 매출은 1억2천만불로 추정되고 있다. 가장 큰 ‘몸통’ 사업자로 알려져 있으나 그의 행적은 모두 베일에 쌓여져 있다. 본지가 최초로 다단계조직을 추적 끝에 그의 신원을 파악했다.
조나단 조
피해자에 의해 현상수배된 조나단 조는 미국 다단계사기조직의 원조격으로 지금까지 10여종 코인다단계 사기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했습니다. 전국 판매 조직을 기획, 구성하고 총책...
잔킴 또는 모집책에게 체크(수표)를 줬거나 받으신 분들 꼭 연락바랍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충격을 불러일으킨 금융 다단계 피해자들의 피해 상황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피해자 대책 위원회 모임이 구성되었습니다.금융 다단계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무엇보다 빠르게 대처해야 하며, 해당 업체의 의도적인 행각과 피해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 같은 사건에는 다수의 피해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희는 힘을 모아 연방 및 주정부 경찰, SEC(미국증권거래 위원회),&...
코인 탐사 시리즈 <2>
한국 1, 2번 사업자 단속 피해 미국 입국
한국서 못쓰는 포인트 보너스로 한인들 유인
지인에 투자 강요에 '유사수신’ 혐의
본지 3월17일자 <3천만불대 코인사기 ‘먹튀’> 보도이후 사기 피해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투자를 했다가 갑자기 코인지갑(Wallet)이 잠기거나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본지 보도후 앞다투어 자신이 속한 다단계...
다단계사기꾼 주디 이 토크넷 조지아 피해자양산
LA옮겨와 활동하다 본지 취재후 라스베이거스 잠적
그런데 LA지역의 KOK을 전파한 초기 원조격은 누구일까.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거주하던 주디 이씨. 주디는 조지아에서 ‘토크넷’이라는 다단계 코인으로 수백만 달러의 피해자를 양산한 후 라스베이거스로 종적을 감췄다. 주디는 조지아에서 중고차 딜러 사업과 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던 권요한과 만나 동거한 뒤(법적 결혼여부 확인안됨) 남편(...
‘씨퍼블릭’ 대표 구상우(영어이름 브래드 구)는 잠적
한인 수천여명 “은퇴자금 날려” 울분
주동자 제임스 조, 스티브 이 등 한인타운서 버젓이 활동
또 다른 다단계 코인 판매로 피해자들 양산
한인사회에 3천만불 대 코인 폰지사기를 벌인 대표가 거액을 들고 잠적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새로운 가상자산이나 포인트에 투...
자바를 죽이는 세력들 <3>네이버 ‘패션고’
한국 골목상권은 상생
미국 자바상권은 죽이기?
독점 지위 이용 수수료 5배 올리고
타업체 플랫폼 이용 막아 업계 갑질 논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양대 포털 카카오와 네이버의 골목상권 침해, 시장 지배력 남용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양사가 맞을 결론은 달랐다.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로 철퇴를 맞은 반면, 네이버는 투자 우회방향을 택해 규제대상에서 벗어났다.&...
KAMG그룹 박태호 회장 리더십 지지 부진
사소한 결정도 이사회서 결정 ‘거북이 행정’
‘만연 2등’ 한미메디칼그룹(KAMG)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인사회 최초의 메디칼그룹으로 자부했던 한미메디컬그룹이 이제는 소속 의사들에게 자부심도 주지못하고 전문성도 뒤떨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