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리화나 자금세탁 불법차입 손대나?

총체적 난국 ‘소스몰’ 마리화나업체 일했던 에릭 김 전 CFO 다시 불러 불법 자금세탁해 소스몰 등 부동산 투자  모색 마리화나업체 자금흐름 쫓던 IRS측 내사돌입 소스몰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최근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소스몰 ...

올려도 너무 올렸다 ‘항공료 갑질&...

아시아나 합병 나선 대한항공 ‘배째라 영업' 한국행 이코노미석 3300불대…코로나 이전의 2배 “미주 한인들이 볼모냐” 대한항공 갑질 경영에 비난 항공화물수요에 역대 최대매출 올리고선 ‘앓는 소리’ 한국행 항공권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현재 국적 항공사들의 한국행 비행기값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 비해 2배가량 오른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나선 대...

에어버스 불법 리베이트 대한항공 오너 ‘정조준...

대한항공-에어버스 불법 리베이트 사건이 다시 수면 위에 떠오르고 있다. 한국 검찰은 최근 대한항공 연루 의혹이 제기된 '에어버스(Airbus) 리베이트' 사건의 실체를 밝힌 프랑스 검찰 등의 수사 자료를 최근 넘겨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1500만 달러(한화 180억 원)의 리베이트 관여 의혹으로 고발된 대한항공 오너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2년 만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땅콩회항’ ‘경영권 분쟁’ …최근까지 굵직한 ...

“케빈 행장님은 골프를 너~무 사랑해”

오는 5월말에 열리는 LPGA매치플레이 타이틀스폰서인 뱅크오브호프가 한인타운내 한인회관 옥외간판 등을 활용해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 지원엔 ‘쥐꼬리’…생색은 대박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은 유난히 골프 시합에 집착한다. 골프대회라면 김 행장이 나서서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물론 뱅크오브호프가 타이틀 스폰서로 이름을 걸고 지원해 주는 것은 당연히 은행의 홍보 차원임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골프에만 집착한 ...

‘MB-에리카 김’ 이동...

‘MB-에리카 김’ 연결 고리로 수차례 사기 행각 이력 이번엔 ‘유명 프렌차이즈 커피 빈 지분 주겠다’ 사기 투자자들 제기한 100만불 손해배상 소송서 패소 2007년 대선 무렵 불거진 'BBK 주가조작' 사건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인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이동연(72)씨가 이번엔 ‘커피 빈 사기’ 소송에서 패소하자 파산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에서 투자 피해자들은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인 ‘커피 빈’ 사기를 당해 이동연씨를 상대로 100만불 손해 배상을 제기했다. 이동연씨는 재판...

업주 야반도주 또다시 기승

자바를 죽이는 세력(4)  코로나 직격탄 자바시장  도피자 70%이상이 경영난에 의한 잠적 ‘패션노바’ 등 물량 줄이고 오더 캔슬 여파  LA한인사회 젖줄 ‘다운타운 자바시장’이 갈수록 매달라가고 있다. 코로나라는 유래없는 가뭄을 만나서이다.  LA 다운타운 의류시장이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 3년째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 10여년 전부터FBI자바시장 급습, 현금 거래 위축, 포에버21파산, 러브 컬쳐 파산 등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힘들게 유지해온 의류업계는 올해 들어 ‘패션노바’까지 ...

KOK 송갑용 대표 ‘원코인 사기’ 판박이

코인 탐사보도 <3> '원코인 사기'는 역사상 최대사기사건. -Time magazine 호재성 이슈 만들어 투자 부추기고 새 투자자 추천땐 보상방식 ‘닮은 꼴’ 최근 LA, 샌호세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조지아, 뉴욕, 뉴저지 등 미 전국 한인사회에 퍼지고 있는 KOK 코인 다단계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KOK가 3년전 미국 정부로 부터 철퇴를 맞은 원코인 다단계판매와 똑같은 전철을 밟...

역시, 제왕적 은행장! 71세까지 장기집권

은행 탐사보도 <6>  법 잘아는 행장이 이사장 겸임이라 가능한 시나리오   “실적좋을 때, 부정적 여론 확산전 밀어부치자” 강행 ‘역시’. 제왕적 은행장이 발빠르게 임기를 연장했다. 행장과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은임기를 ...

민김 행장, 교회서 ‘편가르기’ 구설

탐사보도 한인은행 시리즈 <5> 밸리소재 출석 대형교회 권사모임 내분 교회서 ‘재력있는 권사그룹’ 따로 챙겨 위화감 느낀 권사들 “교회서도 푸대접” 오픈뱅크 민 김 행장이 밸리에 출석중인 교회에서 권사그룹 편가르기에 나서 구설에 오르고 있다. 김 행장이 출석중인 E교회는 노스리지 지역에 3000명이 다니는 대형교...

아나운서 출신 보험다단계 뜬금없이 금융광고?

한때 한인타운에서 라디오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이모씨가 TV 금융상품 광고에 등장해 의아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모씨는 다단계 보험회사에 취업해서 메디케어 교육을 통해 회원 유치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이 회사가 세운 금융회사 광고에 등장해 주변에서 의아심을 낳고 있다. 이 TV광고에 따르면 그는 401(k)부터 펜션플랜까지, 기업연금 전문 투자자문사라는 광고 문구과 함께 1) 세금공제 2...

미국으로 영토확장 한국 프렌차이즈

맘스터치 2호점 롱비치 등 캘리포니아 론칭  BBQ, 파리바게뜨 등도 미국 가맹점 확대  프랜차이즈업계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 한식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국가들이 속속 나오면서 해외사업을 다시 확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음식 해외 영토 확장 선봉에 선 곳은 치킨업계다.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최근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

“올해 미국 증시 20% 추락…코스...

미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만에 최고점 주식, 부동산 모두 거품 경고등 켜져 ‘우상향 간다’는 주식 유투버 경계해야 그간 저금리 영향으로 부풀어 올랐던 미국 경제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고 있다. 2000년에는 주식 거품(닷컴버블), 2008년에는 부동산 거품(글로벌 금융위기)이 원인이었다. 지금은 모두가 체감하고 있듯이 주식과 부동산 모두에 그때보다 더한 거품이 끼어있다. 미국 경제가 올해 중으로 곤두박질 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7.5%)이 40년만에 최고치를...

“누가 최후에 웃을 수 있을까”

고석화 명예이사장- 케빈 김 행장 ‘오너십 경쟁’ 유재환 행장 – 마크 이 CCO 동반 사퇴 카드로 합병 고, 대주주 세력 없는 케빈 김 행장 얕봤다가 일격 김의 이사회 장악에 백기 들고 이사장직 사임 ‘굴욕’ 아들 피터의 대관식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2016년 7월초, 고석화 윌셔은행 이사장과 케빈 김 BBCN  행장은 자리에 마주 앉았다.&n...

“김 행장 연봉, 호프 직원 평균 ...

은행 HR전문가가 분석한 케빈 김 행장의 연봉 뱅크오브호프 직원 보수 평균은 6만3437달러        일요뉴스가 보도에 사용한 케빈 김 행장의 연봉 자료(2021년 comp)는 2020년 실적 기준으로 팬데믹에 따른 연방 정부의 각종 혜택으로 유래없는 실적을 낸 2021년을 기준으로한 2022...

박인영 부행장 갑질논란…대니얼 김 ...

박인영 마케팅 부행장 간교한 술책, 기자 매수활동 간주 본지 대표님 만나 "같은 동네 주민 아니냐” 읍소 작전 앞에선 “광고 줄테니 기사 내려달라” 뒷론 “법적 대응” 독점적 지위 이용한 언론 억압 여부 금융당국에 제소 박인영 마케팅 부행장은 중앙은행 시절에는 ‘서강 라인’인 김영석 이사장과 학연을 과시하며 홍보 마케팅을 맡았고, 언론사를 통해 각종 정보를 빼내 BBCN 합병 당시 나라은행 이사들을 동향을 파악하는 데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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