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행장 개인의 사유화는 막겠습니다
뱅크오브호프의 본지 보도 정정요구에 대한 재반박
언론에서 기업관련해 비판 기사를 쓰는 것은 주의 환기성입니다. 비판 자체가 관심입니다. 비판은 대화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기업측의 반론을 통해 대중들은 새롭게 알게 됩니다. 언론의 비판을 듣기 싫다고 비판 자체를 아예 틀어막게 되면 때론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위기 당시 강제 폐쇄를 맞은 미래은행과 아이비 은행이 있습니다. 한인언론의 지적을 비웃기라도 하듯 방만하고 안이한 경영을 했던 은행 경영진과 직원들은 직장을 잃었고, 당시 이 은행들에 투자했던 대•소주주들이 보유했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이들 은행에는 포에버 21 장도원 회장을 포함해, 이대룡, 조성상, 이용수, 남문기 등 타운 유력인사가 이사로 있었지만 비극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코로나 상황은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다르지만 언론 비판과 감시는 입에는 쓰지만 약이 됩니다.
일요뉴스가 2월13일 발간한 <행장은 웃는데 고객은 울고싶다> 기사에서 “케빈 김 행장의 300만불 고연봉에 비해, 고객 서비스는 뒷걸음” 기사에 대해 뱅크오브호프는 즉각 변호사를 통해 8페이지 걸쳐 법적 레터를 보내왔습니다.
일요뉴스의 보도에서 인용한 통계가 다소 차이가 있다면 정정을 해야겠지만 변호사를 통해 비판 자체에 입막음을 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화살 하나 날렸다고 미사일 쏘는 격’이라는 것이 은행측이 보내온 변호사 레터를 리뷰한 로펌 변호사의 평가입니다.
지난 3년간 언론사에서 뱅크오브호프에 대한 비판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윌셔, 중앙, 나라, BBCN등 4개의 한인 커뮤니티 뱅크들이 합병되면서 지금의 뱅크오브호프라는 초대형 은행이 탄생했습니다. 이들 커뮤니티 은행은 초창기 리커스토어, 세탁소, 한식당을 운영했던 한인 이민자들이 참여해 일궜던 은행이며, 그 자체가 한인 커뮤니티의 자산입니다.
누구보다도 이런 감시의 역할을 해야 할 언론이 광고 매출이라는 한계성 때문에 광고주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명예훼손 및 상법 전문인 다니엘 이 변호사는 “언론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은 상당히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 명예훼손이 성립되려면 보도나 기사로 인한 매출 피해 등이 발생한 것을 입증해야 성립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인(public figure)에 대한 언론의 비판은 미국 헌법에서 정한 언론의 자유에 입각해 사실관계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법원에서 용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180억불대 자산규의 리저널 뱅크가 신생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언론 담당자가 직접 핸들해도 될 상황인데 법적 조치로 밀고 간 것은 사태 자체를 키운 셈”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또 “언론사의 보도에는 하나의 사실에 대해 오니피언과 팩트에 대한 시각이 상존한다. 구체적인 수치가 잘못된 것은 정정해야 겠지만, 연봉이 많느냐 적느냐 하는 것은 주관적인 오피니언이 존재하는 법이다. 은행측에서 이 보도에 불만이면 충분한 자료를 언론사에 제공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뱅크오브호프에서 제기해온 반론 요청과 이에 대한 본지의 답변을 각항마다 구체적으로 답변합니다.
- 본지 <180억불 규모의 리저널 은행, 한사람이 좌지우지>에 대해 뱅크오브호프는 사실과 다른 사실이라며 정정을 요청해 왔습니다. 은행측은 “코로나 기간 중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 대출을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지원을 했다”라며 정정 보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제목은 나중에 나오는 본문의 내용에서 <케빈 김 행장은 한인은행에서 전례 없이 은행 이사장과 행장, 그리고 올해부터는 프레지던트직까지 맡고 있다. 한 사람이180억불대 규모의 리저널 은행의 전권을 구사하고 있어 ‘체크와 밸런스’가 생명인 은행 경영에서 ‘브레이크 없는 벤츠’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의 내용을 간과했다고 보면 됩니다. 즉, 뱅크오브호프를 제외하고 어떤 한인 은행도 이 3가지의 포지션을 한 사람이 맡고 있지를 않는 것은 팩트입니다. 미국 한인은행 전체를 통틀어서도 케빈 김 행장이 은행장을 수행했던 BBCN을 제외하고선, 이런 예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이 사실에 대해 정당하며, 정정할 의사가 없습니다.
- 뱅크 측은 본지의 보도 <김 은행장의 연봉은 비슷한 규모의 중국계 은행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다. 자산 규모가 198억4,600만 달러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42개 은행 중 5번째로 큰 은행인 케세이 벵크의 창 리우 은행장은 2020년 총211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창리우 은행장과 김 행장 연봉과의 격차가 무려 70만불 이상 차이가 난다.>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정 보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은행 측은 “창 리우는 2020년 10월 1일부터 행장직을 맡았고 이에 대한 연봉으로 211만 달러가 책정된 것으로 김 행장과 70만 달러가 차이나는 것은 오도된 것으로 비교자체가 잘못 된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 본지는 보도에서 “주류 은행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수수료 인하 및 개인 대출 연장 서비스 등을 고통분담에 나서는 것에 반해 뱅크오브호프는 한인 최대은행으로서 책임있는 역할보다는 외형적인 성장과 은행장 개인의 권력 확대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이런 여론은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은행장 급여는 동급 규모의 중국계 은행장보다 무려100만불 이상을 더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하지만 은행별로 행장의 한해 연봉만 놓고 비교하는 기자들은 세부사항을 모르는 만큼 그 연봉이 3개월을 의미하는지, 한해 전체에 대한 연봉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른 언론들도 본지와 같이 보도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한국일보(Korea Times)도 케빈 김 은행장의 연봉이 동급 은행과 비교해서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국일보 2022-01-17자 보도>한국일보에 따르면 “케빈 김 행장의 해당 연도 스톡옵션 금액은 113만4,628달러로 기본급보다 많았다. 이외에도 각종 성과급이 포함돼 총 보수가 282만 달러에 달하게 된 것이다. (중략) 한인은행장의 연봉은 비슷한 규모의 중국계 은행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다. 자산 규모가 198억 4,600만 달러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42개 은행 중 5번째로 큰 은행인 케세이 뱅크의 창 리우 은행장은 2020년 총 211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즉 동급 규모보다 약 70만불 정도가 더 높은 것이다. 이런 기사가 최초에 나왔을 때 뱅크오브호프는 한국일보측에는 정정 요청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본지 보도에 대해 정정 요청을 한 것을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은 처사입니다. 하지만 은행별로 행장의 한해 연봉만 놓고 비교하는 기자들은 세부사항을 모르는 만큼 그 연봉이 3개월을 의미하는지,한해 전체에 대한 연봉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른 언론들도 본지와 같이 보도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한국일보(Korea Times)도 케빈 김 은행장의 연봉이 동급 은행과 비교해서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국일보 2022-01-17자 보도>에서 한국일보는 “케빈 김 행장의 해당 연도 스톡옵션 금액은 113만 4,628달러로 기본급보다 많았다. 이외에도 각종 성과급이 포함돼 총 보수가 282만 달러에 달하게 된 것이다. (중략) 한인은행장의 연봉은 비슷한 규모의 중국계 은행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다. 자산 규모가 198억 4,600만 달러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42개 은행 중 5번째로 큰 은행인 케세이 뱅크의 창 리우 은행장은 2020년 총 211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즉 동급 규모보다 약 70만불 정도가 더 높은 것이다. 이런 기사가 최초에 나왔을 때 뱅크오브호프는 한국일보측에는 정정 요청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본지 보도에 대해 정정 요청을 한 것을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은 처사입니다.
- 본지의 <케빈 김 행장은 기본 연봉 19.1% 인상됐다>고 보도했으나 뱅크오브호프에 따르면 총 연봉이 15.1% 올랐으며, 기본 연봉은 13.1%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본지는 이와 관련해, 다른 연도와 합산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으며 15.1%로 정정합니다. 하지만 이 인상폭 15.1%는 2년새 컴펜세이션 규모가 60만불 이상 받은 것으로 다른 일반 직원들이나 코로나 기간 중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급여 인상폭 치고는 굉장히 높은 편임을 다시 한번 지적합니다. 은행 측은 “김 행장의 급여 인상폭이 상장회사로서 몇 개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그 인상폭은 이사회에서 나스닥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지와 같이 케빈 김 행장의 총 컴펜세이션을 분석한 은행 HR 전문가에 따르면 2021년 자료로 김 행장은 약 250,000 주의 행사하지 않은 stock option 이 있고, 보유한 주식수는 921271로 고석화 명예회장에 이어2대 주주이다. 2020년 Bank of Hope의 일반직원 보수 평균이 $63,437로 김 행장은 이 평균보수의 45배를 받았습니다. 이 숫자에 대해 peer group 과 비교하여 SEC 기준에 부합하다고 되있으나 과연 행장의 능력으로 실적을 이뤘는지, 실적이 보너스를 상당히 받을만한 실적이었는지는 주관적 판단이 개입할 여지가 충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본지의 보도 중에 “자신의 은행장의 임기를 2022년 3월 31일로 연장했다. 하지만 추가로 2번의 1년 자동 연장 조항이 있어 은행이나 김 행장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 2024년 3월31일까지 임기가 연장된다. 사실상 김 행장의 임기가 아직은 2년 더 남은 셈이다”이다는 보도에 대해 뱅크오브호프는 아래와 같이 알려왔습니다. 은행 측은 “김 행 의 현재 계약 기간은 2022년 4월 1일에 만료됩니다. 김 행장은 기간 연장을 위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계약은 은행 및 행장 양 당사자가 비갱신 통지를 제공하지 않는 한 2022년 4월 1일에 시작하여 해당 날짜의 각 기념일에 종료되는 1년 기간 동안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이 계약은 2024년 3월 31일 이후로 연장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지는 맥락상 큰 차이는 없지만 은행측의 원하는 표현 방식에 따라 “2024년 3월31일까지 임기가 연장된다”는 표현을 “2024년 3월31일까지 임기가 보장된다”로 수정합니다.
- 본지의 보도 “실제로 뱅크오브호프의 지난해 사상최대 성장을 기록한 것은 연방정부의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부양 정책때문이었다.”는 보도에 대해 은행 측은 ‘뱅크오브 호프에게 이 기간은 위험이 많은 시기였지만 금융기관, 비즈니스, 주택오너, 직원, 학생, 농부, 가족 등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결과 였지, 연방 정부만의 경기 부양책의 결과는 아니다”라고 반박해왔습니다. 하지만 본지는 그 이유로 “개인들에게는 경기부양 현금지원을, 소기업에는 PPP와 경제피해 재난대출, 특히 식당들에게는 식당재활자금(RRF)등 연방정부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한데 따른 것이다. 은행들은 대출을 통해 엄청난 수수료 수입을 올렸고, 지원금의 상당액이 은행에 예치된 것은 물론 대출금 이자 및 원금상환으로 이어짐으로써 사상최대의 호황으로 이어진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 연방 지원자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이를 타개한 방법 자체가 요원한 시기였습니다. 이는 뱅크오브호프만의 성과만이 아니라 2021년 16개 한인은행 모두 합해 순익이 6억 달러에 육박했으며,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순익을 기록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즉 행장 개인 한 사람의 역할 보다는 코로나라는 특정 시기, 연방 정부의 지원, 그리고 시민 개개인의 역할이 모여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즉 행장 개인의 치적으로 포장하지 말자라고 말하는 맥락인 것입니다.
본지의 보도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은 행장으로 취임하고선 빠른 시간내 이사장까지 겸직하며 그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윌셔은행 고석화 이사장은 이사회 만큼은 대주주이자 영향력이 큰 본인이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판이었다. 일개 CPA로 생각했던 케빈 김 행장은 정통적인 금융권에서 배출된 고지식한 행장이 아니었다. “라는 보도에 대해 은행 측은 아래와 같이 반박해 왔습니다. 은행은 “김 행장은 이사를 해임할 권한이 없고, 호프뱅코프(뱅크오브호프 지주회사)가 상장된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 델라웨어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 Delaware General Corporation Law의 규정에 따라 Hope Bancorp, Inc.의 주주만이 이사를 해임하고 이사를 선출할 수 있다. Hope Bancorp, Inc.의 내규에 따라 주주에 의해 선출된 각 이사는 다음 연례 회의까지 그리고 후임자가 정당하게 선출되어 자격을 갖추거나 사임하거나 조기 해임될 때까지 그 자리를 유지한다. 또한 이사 지명 절차와 관련하여 Hope Bancorp, Inc. 이사회의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는 원하는 이사회 구성을 결정하고 이사회가 이사회 구성원이 될 자격을 갖춘 개인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사회에서 임명한다. 이사회가 승인한 기준에 부합하고 이사회에 추천 이사 후보를 추천한다. 또한, NASDAQ 상장 규칙 5605(e)에 따라 Hope Bancorp, Inc. 이사회의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는 Nasdaq 상장 규칙 5605(a)(2)에 정의된 대로 독립 이사로만 구성된다. 김 행장은 나스닥 상장규칙 5605(e)에 따라 사외이사 자격이 없으며, 따라서 지명 및 지배구조 위원회 위원도 아니며 해당 위원회에 임명될 자격도 없습니다. 연례 프로세스의 일부로 지명 및 지배구조 위원회에서 희망하는 이사회에 추천할 이사 명단을 추천하고 이 명단을 1년 동안 연례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제출한다. 이것은 모두 Hope Bancorp, Inc.의 2021년 Proxy에 나와 있다”고 반박해 왔습니다.
은행 측이 언급한 대로 “김 행장이 이사 해임과 임명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본지는 “김 행장이 막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기존의 입장”을 견지합니다. 그 이유로는 김 행장이 이사장과 프레지던트를 모두 맡고 있으며, 은행의 개인 주주자격으로 고석화 명예이사장에 이어 2번째로 주식이 많고, 신임 이사를 추천하고 선임하는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8. 은행측이 기사를 근거로 금품을 갈취하려는 위법 사항에 대해, 본지의 법률자문 다니엘 이 변호사는 일요뉴스의 기사가 오히려 먼저 보도 되었고 이 비판적 기사를 내리려는 은행 부행장의 매수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적법한 광고 영업활동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은행측에서 적법한 광고 영업활동을 금품 갈취로 몰아갈 경우 박인영 부행장을 기자 매수혐의와 광고 영업 방해 활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합니다. 은행이 제기한 케빈 김 행장 비판 및 은행 관련 기사를 모든 인터넷에서 내리고, 명예훼손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쓰지 말것에 대해 요청한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통계상의 오류에 대해서는 수정할 것을 약속드리지만, 케빈 김 행장은 1천명 이상의 한인 사회 최대 고용 기업의 CEO라는 공인이라는 점, 그리고 뱅크오브호프는 한인커뮤니티의 자산인 만큼 본지는 지속적인 커뮤니티 감시자로서 한인들의 예금과 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 사명이 있는 만큼 보도에 있어서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9. 아울러 뱅크오브호프 측이 지속적으로 명예훼손으로 비판 기사를 옥죄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바, 이는 한인사회 최대규모의 은행이라는 독점적 지위와 최대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통해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로 보고, 이것이 SEC에서 정한 투자자의 보호 지침에 어긋나지 않은지 두루 살핀 다음, 내부제보자 보호 단체와 연계해서, 내부 제보자의 증언들과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들을 정식 문건으로 작성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증권거래소(SEC), 금융산업규제국(FINRA), 가주 금융당국에 제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석 대표
스티븐 최 편집인
이준 기자